<9일 ‘2018 글로벌강소기업 수여식’에 참석한 프로스테믹스 최은욱 대표(오른쪽)>
AAPE는 현재 미국, 중국,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30여개국에 판매 중으로, 특히 일본에서는 500여 개의 일본 병∙의원에서 시술에 사용되고 있다. 프로스테믹스는 판매 확대를 위해 미국과 중국 등 전세계 의사를 대상으로 AAPE 세미나를 진행∙확대하고 있다. 최근엔 ‘중남미 피부과학회(Reunion Anual De Dermatologos Latino Americanos 2018)’의 ‘ALOPECIA DIFUSA’ 세션에서 AAPE 상처 치유 및 탈모 개선 효과에 대해 발표되기도 했다. 최근에는 녹용, 산삼, 아스파라거스, 마이크로바이옴(미생물) 등 다양한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화장품 사업을 확장했다. 산삼 줄기세포를 주 성분으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, ‘302WHITE’는 작년 12월, 중국 타오바오에서 3차례 완판을 기록하며 이후 거래 업체수가 100곳으로 증가하는 등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고 있다.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“프로스테믹스의 인체유래, 동물, 식물, 마이크로바이옴 등 넓은 범위의 줄기세포 포트폴리오는 줄기세포에 대한 전 세계의 규제를 넘어설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이다.”며 “줄기세포 분야 최대 화두인 세포 커뮤니케이션 물질 ‘엑소좀’ 분리 특허까지 취득한 만큼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”이라고 소감을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