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보도자료] 프로스테믹스, 중증 탈모 환자까지 발모 효과 ‘AAPE® V2.0’ 출시

뉴스 2018.07.25
- 기존 제품 대비 평균 시술 횟수 절반으로 단축...중증 탈모 환자에게도 모발 재생 효과 확인 - 일본 중남미 병의원의 호평 받으며 탈모 포트폴리오 구축해 시장 확대   (프로스테믹스=2018/07/25)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배양액 탈모시술 앰플 AAPE®을 선보였던 프로스테믹스(203690)가 일본과 중남미 병원을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버전 AAPE® V2.0의 수출을 본격 확대한다. AAPE® V2.0은 모낭 재생에 관여하는 신호전달인자의 새로운 추출분리기술이 적용됐다. 기존 AAPE®와 성분은 동일하지만, 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. AAPE® V2.0은 수출에 앞서 10년 넘게 AAPE®를 임상 환경에서 사용해온 전문의와 소규모 시범 사용을 진행했다. 그 결과, 기존 AAPE®를 통해 평균 9.6회 시술로 얻을 수 있는 발모효과를 AAPE® V2.0은 평균 4.4회만에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. 또한 공인된 탈모 분류법인 해밀턴 분류법 중 5형(정수리와 앞이마 탈모가 모두 진행되면서 합쳐지는 단계) 환자에게까지도 발모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.   AAPE®는 일본을 비롯한 중국, 미국 중남미 등 전 세계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,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30만회 이상 탈모 시술에 사용되었다. 올해 4월에는 중남미 피부과 학회(Reunión Anual de Dermatólogos Latinoamericanos 2018)’에서 모발 재생의 권위자로 알려진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학교 피부과 구즈만(Daniela Guzmán Sánchez) 교수가 AAPE®의 탈모 개선 효과에 대해 직접 발표하기도 했다. 뿐만 아니라 미국 피부과 의학교과서인 ‘Textbook of aging skin(피부노화교과서)’에서는 AAPE®가 여성·남성 탈모 모두에게 ▶모유두 세포 증식 모낭 성장 ▶주기 촉진 ▶활성산소·호르몬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 효과를 보임을 소개된 바 있다[i].  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“AAPE®는 10년 넘게 한∙일 병의원 1천여건의 임상 시험에서 부작용 없이 탈모 치료에 사용되며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.”며, “AAPE® V2.0 출시와 더불어,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세포 제어 기술의 명가다운 탈모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매진할 것이다.”라고 설명했다. [i] Textbook of aging skin, Adipose-Derived Stem Cells and Their Secretory Factors for Skin Aging and Hair Loss